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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 빗나간(?) 사랑 2023.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너스와 마르스〉, 보티첼리, 1845, 목판에 템페라, 69×173.5㎝ 클림트의 '키스' 실레의 '포옹' 아프로디테(비너스)와 헤파이스토스의 결혼은 어차피 영혼이 없는 결혼이었다. 자신을 못생겼다고 조롱하는 어머니 헤라에 대한 헤파이스토스의 증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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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이야기] 보티첼리의 ‘베누스와 마르스’, 전쟁을 이기는 사랑의 힘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여신이다. 영어로는 비너스(Venus)로 불린다. 반면 마르스(Mars)는 전쟁의 신이다. 신화에서는 두 신이...싸운다면 누가 이길까? 르네상스 시대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1444년 경-1510)는 베누스가 이긴다고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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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감상7--보티첼리의 <비너스와 마르스> 2021.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티첼리의 비너스와 마르스 미의 여신 비너스는 대장장이 신 불카누스를 남편으로 둔 유부녀 신분이지만 전쟁의 신 마르스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 정사가 막 끝난 뒤 마르스는 피로감에 잠이 들었다. 한 사티로스가 마르스의 귀에다 소라나팔을 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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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명화 1 르네상스시대 40. 비너스와 마르스 2012.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0. 보티첼리 비너스와 마르스 목판에 템페라 69x173.5cm 런던 國立繪畵館 르네상스 문화 전반의 패트런이라고도 말해지는 메디치가(家)를 중심으로 고전 문학자들의 분위기를 충분히 흡수했던 보티첼리는, 바로 그 분위기를 그림으로 발현시킨 가장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