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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江격류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ook/1162748.html [단독] “심장 속 어둑한 방에…” 한강, 노벨상 수상 뒤 첫 글 15일 저녁 9시 온라인 무크지 ‘보풀 사전’에 한강 작가의 ‘깃털’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보풀 사전’은 한강 작가가 이햇빛, 전명은, 최희승 작가와 함께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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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인사 02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과 잡지의 성격을 지닌 비정기간행물) ‘보풀’ 3호(2024.10.15.)에 수록. 한강 은 보풀에서 동인으로 활동하며 ‘보풀 사전’ 코 너를 연재하고 있다...... 보풀 3호의 주제는 ‘새’다. 이에 한강 은 이번 호에서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흰머리를 깃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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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차기작, '겨울 3부작' 최종편 될듯...내년초 기대 10171109 동일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1년 발표한 장편 '작별하지않는다'(문학동네)다. 한강은 15일에는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메일 구독 형식의 무크지 '보풀 사전'을 통해 917자 분량의 산문 '깃털'을 선보였다. 노벨 문학상 수상 뒤 공개한 첫 글로, 외할머니와의 추억과 흰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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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산문 <깃털>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brunch.co.kr/@9c4e037f380240c/259 깃털 <보플사전> 보풀 3호( 2024년 10월 15일) | 깃털 한강 문득 외할머니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나를 바라보는 얼굴이다. 사랑이 담긴 눈으로 지그시 내 얼굴을 들여다보다가 손을 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