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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니 그게 무슨소리야? 낮선 아낙이면 혹시 빈궁의 자당(친정엄마)을 잘못본것은 아니고? 아니옵니다 아이들 말로는 혹 무당...희빈한테 잘못걸리면 초죽음당하는걸 익히 알고있는 복길엄마 그만두게 확실하지도 않은 일을 발설했다가 그 뒷일을 누...

갑자기 추워졋다. 난 아직 맘의 준비도 안됫는데..... 이맘때가 되면 걱정거리 바로 "김장"이다 다른사람들처럼 시댁이나 친정엄마가 해서 얻어 먹는사람들이 부럽다. 울엄마는 몸이 안좋으셔서 내가 김장을 해서 오히려 갖다 드려야 할판이다. 복길아부지...

학번에 복길입니다. 지난 4월에 반실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셨지요. 97 금동이 형이 말뚝이 형의 '망령'을 불러 들여서 신랑은 새벽 6시에 갑자기 90년대 초반의 말뚝이로 변신했드랬지요. 그래서 취한 기운에 자기보다 10살 이상씩은 어린 08학번 아이들과...

할때였어요... 친정 엄마가 오셔서 괜잖냐고 하시고 놀다 가셧는뎁. 그때 울 사랑하는 복길이를 거울 앞에 꺼내 놓았지요...다음날 작은딸 학교 보내기전 작은방에 갔다가 복길이가 거울앞에 있음을 깨달았지요. 순간 놀래서 복길아~~~~~~ 했더니 복길이...

함흥차사라고 복길네가 성화여. 뭣 들혀? 할머니, 뭐 허셔요? 친정엄니, 박씨 품에 안기려 한다. 시어머니, 친정엄니를 박씨 품...작 은 목소리로) 여그 쬐끔 젊은 과부도 있는디. 박 씨: 나 좀 얼른, 뭐 혀요? 수단 쪼까 부려봐요? 친정엄마: 옥순...

댁 복길네를 주된 무대로 펼쳐진다. 대한민국 역대 TV 드라마 최장수 방영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광복 70주년인 2015년에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광복이후 최고의 TV프로그램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한 걸작으로 국민 드라마였다. 일용엄니 김수미님의...

남편 친정엄마한테 장모님이라 안부르고 엄마라고 부른답니다... 저희부부 엄마모시고 외출하면 사람들이 한번씩은 다쳐다봐요... 저랑 남편이랑 둘다 엄마라고 부르니..누가딸이고 사위인지...누가아들이고 며느리인지...그런눈으로..ㅋㅋㅋ 울엄마 첨엔...

나들이 입니다...! 복길 어르신 협의체 총무님^^ 이#학 어르신과 이쁜 영자 언니~♡♡♡ 요기도 요러케 이쁜 모녀처럼~ 노위원님...날...^^♡ 정경부인은 뿌듯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계심...♡ 수줍음 많은 어르신신과 정집위원님...♡ 친정엄마를 모시고...

울새끼들하고친정엄마가 젤로걸리더라구요 엄마한데는 너무너무죄송하고 딸시신를 붙들고 얼마나낙심을하실가...ㅠㅠ 또한내새끼들은 아마도 두눈을감아도 땅속에뭍쳐도 보고싶고안아주고싶을거야... 유서를써내려가면서 참으로 많이도울어습니다 ㅠㅠ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