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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낫은. 아직도 찜통 이내요 들에서 들어와. 피곤하지만. 입맛땅기는. 마파두부 만들어 봣습니다 간고기앙파와 기름두른 팬에 복다 양념넣고 끓이다. 파와 채소넣고 끓엿 습니다 매운게. 싫어. 고추장도 살짝넣고 햇더니. 제입맛에는. 넘 맛잇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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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3차 경남 산청 중산리계곡 두류생태 탐방로를 다녀오면서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갖고 온 짭조롬한 모든 반찬 찰밥에 배 불리고 지리산 정기먹은 춘희표 막걸리! 그것 또한 약먹기를 포기하고 한잔 걸치니, 복다그레해진 얼굴에 모든 친구들이 알뜰살뜰 챙겨주는 사랑에... 한잔 술에 취하고! 사랑에 취하고! 그렇게 나의 유월은 저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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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발길따라 둘레둘레 24년6월8일(토) 통일전망대 해파랑길 50 49코스 트레킹~!!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설악산 흔들바위 동해안으로 하루 여정이라고 해야 몇군데 다녀온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줄은 사는게 무언지 지지고 복다보니 사랑은 내려 사랑이라고 늘 어머님께서 나도 그렇게 살았다 하시면서~ 위안의 말씀을~ 오늘은 여정의 코스를 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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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도 될까요?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대부분의 살림은 내가 다 했다. 하지만 손주들의 재롱에 마음을 뺏겨 지내다 보니 나도 웃음이 많아졌다. 아이들이 복다거리니 온 집 안이 꽉 찬것 같고 그냥 보기만 해도 좋았다. 손주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어깨를 주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