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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 들고 베낭은 무겁고 '정말 우리 삶에 쉬운 일은 없구나'하는 생각을 하며 드디어 백록담에 도착~~ 세찬 바람이 계속 불어 손도 발도 꽁꽁 얼어 더 이상 구경하고픈 마음도 사라졌다 아~ 내가 드디어 백록담에 도착을 하다니~ 감회가 새롭고 감격의...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한편, 다음 주 마지막회를 앞둔 '복덩이들고(GO)'에서는 여정을 함께한 소중한 인연들에게 선사하는 복남...호화 게스트들은 물론, 첫 회 대부도부터 여주, 태국, 제주, 대학로, 시니어들까지 복남매가 만났던 사연자와 손님들을...

하얀복덩이. 현제. 홍리나. 희정. 아무런. 호인. 주말농장. 복주. 올리비아. 칸나. 흰구슬. 검정고무신.소담. 김천사. 요산요수. 유신. 경령. 아파치추장. 만하니. ***강남 지역...................77명 골프. 광석. 김태운. 깜씨. 깜씨2. 나누레. 낙엽...

도장 들고 어느 넘이 노는가 하고 시간 땜 했는디, 아~~글씨~~. 어제부터 직원들 눈치를 실실 보면서 고개를 처박고 전화 오는 것도 귀찮어졌네 그랴. 응~~? 권태기라고~~? 으이그~~ 저러니 맨날 돈 벌어다 어뚱한데 가따주고 사리마대 거꾸로 입고 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