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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복덩이가 내 앞에 걸려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만 해마다 내 입안에서 맴도는 달작지근한 감맛을 올해도 볼 수 있을 것...내일(21일)부터 열린 시문회 시화전을 위해 작품을 들고 나가는 길이다. 조영주씨가 보였다. 내일 바쁜 일이 있어 늦을거...

대장님 하늘구름새대장님 신호등대장님 보약님 무거운 카메라 들고 후미 지켜주신 백화사대장님 종군기자 와룡산님 한빛대장님...가문의 알짜 산우님들의 함산으로 더 빛난 하루였구요. 4기의 복덩이 만복대님의 떡 선물 덕분에 산행내내 30센티 넘은 눈밭...

안 (6회 s#35의 후레쉬 백) 조광조 : 소생은 파릉군대감과 이 나라의 도학정치의 장래를 논하고 싶어 찾아왔사옵니다. 윤임 : (미소) 그런 자리에 이 사람도 끼워주시면 안되겠소? 조광조 : 자고로 외척과는 정사를 논하지 않는다 하였사옵니다. 그럼...

태국 방방콕콕(?) 복 전파 완료★ 고생한 복덩이들, 떠나라!특급 만찬부터 선상 파티까지 방콕의 밤 풀 코스가 펼쳐진다!좋은 건 나누라 하였으니, 긴급 섭외한 휴가 지원군 합류!일일 복덩이 금잔디&정다경과 함께 걸어서 방콕 속으로!복덩이 5남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