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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마화령검은 이 세상 모든 사기를 제압한다고 나오는데.. 기혼진 <-- 이름에서 유추한거지만... 신공이 기계에 혼(기)을 불어넣어 움직이는 원리라면 복마화령검으로 모두 꽃잎으로 만들수 있지않나싶네요.. 요세 한비광보다 담화린이 부각되는 느낌도...

마피아 같은색기

유세하가 들고다니며 제자에게 맡기고 그후에 마령검에 의해 정신이 잡아먹히며 폭주해서 팔한쪽도 일어버리죠 그검이 마령검. 동시에 담화린이 들고다녔던 검이 복마화령검. 두 검이 같은 마령검아닌가여?? 마령검이 두갠가?? 궁금합니다.

마화령검은 잘 드는 칼 이상의 의미는 없겠군. '그, 그렇구나. 그 노호라는 자가 말한...각성이 바로 이거였구나.' 복마화령검. 아니 마령검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담화린. 노호와 검황의 말을 종합해 보자면, 자신은 각성을 못한 것이 오히려 다행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