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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을 모아 놓고, “누구를 섬길 것인지 오늘 선택하여라. 나와 내 집안은 주님을 섬기겠다.”(여호 24,15)고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자, 백성들도 같이 신앙을 고백합니다.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주님을 저버리는 일은 결코 우리에게 없을 것입니다...

이 복을 얻을 수 있겠는가. 맑고 밝은 미소는 물론 좋은 마음, 좋은 말과 좋은 행동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김예순이 걷는 봄길에는 행운의 크로버가 인사할 정도록 그녀는 식물성의 행위소와 친숙하다. 꽃은 봄의 중추요, 생명의 표지라 탐화봉접이란 말이...

마음모아 함께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 🙏 🙏 🙏 🙏 고맙습니다. 강해인(해미), 박선국(희세)합장 금산님 : 수고하셨어요. 희세... 혜미님.. 이제 부타는 어머님을 가슴에 잘 모시세요. 밝은이님 :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경님 : 단체작업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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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저의 이러한 증상을 홧병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약방으로, 또 다른 병원으로 다니고 약을 써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은 당시 2년 동안 단순히 먹고 자고 하는 치매 환자였는데 갑자기 아침마다 밖으로...

찾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어르신이 처제의 명절 인사를 받으셨다. 처제의 따스한 말 한마디가 어르 신을 평안하게 하신다 “어르신, 색깔도 예쁘고 잘 어울립니다.” “우리 젬마는 솜씨가 좋았어요.” 입고 있으신 모습을 찍어 처제에게 전송했다...

제가 복과 운이 따르는 것 같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웃음).” -신장병을 앓는 장남 때문에 한의원도 가고 신내림 무당도 찾아갔더라. 북한에선 원래 한의사, 무당은 안 되는 것 아닌가. “당국에서 허가를 내준 곳이 아니다. 단속이 말단까지 못 미친다...

옥포로 한의원을 찾아 침 맞으러 다니기 바쁘다. 몇이 빠지고 나면 그만 가족들만 모인 예배다. 뜸 뜨는 것과 침을 배워서 예배 후 결리는 사람들을 도왔다. 쑥을 뜯어말려 보푸라기로 만든 뒤 조금씩 뭉쳐 불붙이면 따뜻하다가 따끔거릴 때쯤 털어낸다...

것을 모아 강과 바다로 흘러 내려보낸다. “그(其) 장엄함을(雄) 드러내고(知) 그(其) 부드러움을(雌) 지키니(守), 천하의(天下) 헛됨을(谿) 다스리게(爲) 된다.” 계곡에서 받아주었기에 인간이 사는 땅에 흐르는 강이 평화롭다. 대립과 갈등은 몰이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