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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까지 춘덕산 복숭아꽃축제와 도당산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부천의 별칭은 복사골이다. 복사꽃은 곧 복숭아꽃을 말하는데 옛날 부천은 복숭아 산지였다. 그러나 개발바람으로 일부 지역에만 남고 그중 한 곳이 춘덕산이다. 봄에 덕이 있는...

것이 복숭아입니다. 복숭아가 흔했던 사실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는 ‘복사골’이란 마을 이름에서도 알 수 있지요. 복사골은 “복숭아꽃이 많이 피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를 한자로 쓴 것이 ‘도화동(桃花洞)’과 ‘도화리(桃花里)’였습니다...

구입한 복숭아랑 비교해서..> 맛은 조금아주조금 더 낫다... 는것. 모양은 어디에 납품하거나 갠 선물용으로 하기에는 인물이 지저분하고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맛이라고 훨...조으면 여러곳에 돌리겠는데..ㅠㅠ 재구매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사진은...

철부지 5학년5반의 첫 나들이 모임. 복사골에 복숭아 빛처럼 고운 한복으로 치장을 한 암양들이 행사장 입구에 환한 미소를 담아서 흘려보내고, 제주를 비롯한 전국의 양들이 음매소리 합창곡 삼아 행사장 안으로 안으로 모여 들어 그 사기의 합창 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