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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 한명이 복사뼈골절되구 얼마전 수술하고 깁스 하고 집에서 쉬고 있다던데 보통 수술하고 4~6주뒤면 예전처럼 일상생활 가능한건가요??

과 ‘도화리(桃花里)’였습니다. ‘복사’는 복숭아의 준말로, “발목 부근에 안팎으로 둥글게 나온 뼈”를 ‘복숭아뼈’ 또는 ‘복사뼈’라 합니다. 복숭아가 흔했다는 사실은 자두·앵두·호두 같은 열매 이름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의 한자 이름은...

안녕하세요!! 청순님. 입니다~ 복숭아뼈 (x) 복사뼈 (o) 복사뼈 - 발목 부근에 안팎으로 둥글게 나온 뼈 복숭아뼈가 아니라 복사뼈라고 해야 옳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예전에 올렸던건데 그때는 길~게 올렸었고, 지금은 짧게 줄여서 올려볼게요...

[우리말123님의 글 펌] [복숭아뼈/복사뼈] KBS 아침 뉴스 중 웰빙광장(참살이광장으로 순화)이라는 꼭지였는데, 족욕이 건강에 좋다면서, 리포터가 소개하기를, 족욕 할 때는 꼭 발 복숭아뼈까지 물에 담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리포터의 말과 거의 동시에...

나타남 쓸데없는 뼈한마디가 더 있는거임! 보통은 통증이 없는편! 123 형 중 심각한 한가지 형태만 수술한다구 함 이러케 복숭아뼈 밑쪽에 튀어나와있음 자각 못하고 살았으면 별문제 없다는 겁니다 ㅎ.ㅎ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은 인라인, 스키, 스케이트...

제가 복숭아뼈(복사뼈)인대가 2개쯤끊어져서 반깁스중인데요 거의 목발쓰는데 계단내려갈때도말고 올라갈때는 다른사람도움을받아도 힘들더라고요(업어준다는데그건좀그렇고..) 그래도 항상조심해서 살짝살짝밟는데 무리있을까요? 이제한 14일정도면...

지난 8월 31일에 바뀐 표준어 규정에 따라 앞으로는 '복숭아뼈'도 표준말입니다. "발목 부근에 안팎으로 둥글게 나온 뼈"를 '복사뼈'라고 합니다. 실은 복사가 복숭아의 준말입니다. 그러니 복사뼈나 복숭아뼈나 모두 써도 되는 겁니다.

경우 현재 표준어 추가표준어 간질이다 간지럽히다 남우세스럽다 남사스럽다 목물 등물 만날 맨날 묏자리 묫자리 복사뼈 복숭아뼈 세간 세간살이 쌉싸래하다 쌉씨름하다 고운대 토란대 허섭스레기 허접쓰레기 토담 흙담 현재 표준어 추가표준어 태껸 택견...

있지요. 향기롭던 복사꽃과 단맛 깊던 복숭아의 끝, 끝이 있어야 다시 꽃피울 씨앗의 삶이 시작됩니다. 발목의 복숭아뼈, 이름이 왜 복사뼈일까, 궁금했던 적도 없지 않습니다만, 어떻게든 내 과육(?)이 끝장을 보이는 날 도도록히 복사뼈 두쌍이 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