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살펴보고 복숭아 씨앗을 탐색했어요~^^ 다른과일 씨앗보다 크고 단단해서 두손으로 두드려 소리도 내보고~ 투명통에 차곡차곡 넣어 씨앗로켓 발사도 했어요~ 더운여름에 시원하게 잠잘수 있도록 복숭아 씨앗베개도 만들어 보았는데 누워보지는 못했답니다~^^

복숭아씨로 베개만들어쓸려고 샀는데 손이크다보니 ㅎ ~ 몇개만들고 남은거 보관했거든요 ^^ 베개 2개분량 남은거 필요하시면 보내드릴께요 ^^ 작년에 씻어서 말렸어요 . 햇살좋을때 한번씩 말려주면 좋더라구요 . 태클사양합니다 ! 택포 5000...

복숭아씨를 만져보고 탐색한 후 긴 원통에 넣어보고 그릇에 담아보기도 했어요 작은 지퍼 주머니에 욕심만큼 가득챙겨 담아보고 베개처럼 누워보는 칭구들~^^

침대에 "베개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누웠다. 10분쯤 지났을까...뭔지 모르게 가슴이 쿵쾅거리고, 이마에 땀이 난다. 적막한...아...이 시간이 왜 이리 "고문당하는 기분"일까. 그때... "J 씨 어데 아파예?...이마에 땀이 막 흘러예"... "아..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