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벋은 60m가량의 성벽은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이 산성은백제 부흥운동의 중심지였던 주류성으로도 알려졌다. 주류성은 660년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망하자 복신과 도침이 왕자 부여풍을 받들고 백제의 부흥을 위해 최후 항전을 벌인 곳이다...

나당 연합군과 전쟁을 할 때, 3만 여명의 백제군이 이곳에 입성하여 항거하였으며 사비성 함락 후에도 의자왕의 조카인 복신과 승려 도침, 흑치상지 장군 등이 임존성과 주류성을 근거로 백제부흥운동을 펼쳤던 곳이다. 백제멸망 후, 웅진도독부가 설치...

왕족 복신 + 승려 도침 힘합해서 싸움 백제 부흥군이 점점 힘 세지고 커지는데 도침이 다 자기가 잘해서 한 일처럼 떠벌리고 다녔고 빡친 복신이 도침 죽임. 왕자 부여풍은 쫄아서 복신 말 잘 들음 일본에 있다가 건너온거라 첨엔 자기편도 없었음 그런데...

되찾지 못하는 둥의 한계도 있었다) 대충 백제 부흥군의 내부 분열을 살펴보면.. 1. 복신이 도침을 죽이고 병사를 빼앗는다 2. 복신이 풍왕도 죽이려 했지만 풍왕이 복신을 죽인다 3. 이후 풍왕은 일본 지원군을 백강 전투에서 시원하게 말아먹는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