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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치른다. 18일 치러지는 대회 개회식에는 고흥군 출신 대표 권투선수인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챔피언 ‘유제두’ 선수와 세계복싱협회 슈퍼미들급 세계 챔피언 ‘백인철’ 선수도 참여함으로써 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출처/순광교차로뉴스

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활복싱대회> 70~80년대 국민스포츠를 추억하며 생활복싱대회가 열렸습니다...함께 했습니다. 세계챔피언 유제두선수를 비롯해 장정구선수, 유명우선수, 박찬희선수, 백인철 선수 등 전설속 영웅들을...

보면서 백인철선수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엄청 혼났다고 하더군요.그리고 황준석,유제형,노창환,박종팔등 국내선수와 경기에서 한번도 패하지 않은 기록을 이야기하자 사실 진정한 실력자는 88년 7월에 대전한 동아체육관의 김재욱 선수라고 말...

타이틀전을 한다는 소문이 나돌 정도였습니다. 결국 미국에서의 흥행을 문제삼아 성사되진 않았지만 말입니다. 백인철 선수도 한국 복싱선수로는 엄청난 파이트머니를 받고 이탈리아에서 타이틀전을 가졌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체급일지라도 그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