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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공원 산책 2019.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도 땀이 폭포처럼 쏟아 집니다. "상실감"이라는거 정말 예상치 못했던 건강 상실... 무섭습니다 앞으로 평생동안 약을 복용하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하고 뭐 그런 하찮은 귀찮음 보다는 제 자신의 몰락이 더 큰 재앙이겠지요 부서진 교량은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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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문대 졸업하고 2001년이후 24년동안 사회적으로 동생들하고 만나면서 전쟁터같은 삶이었습니다.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을 위주로 사회복지사 선생님과 이용자가 1대1로 치료하는 시설에서 교육을 받았지만 하루하루가 불안했었고 부모님은 어쨌든 저를 치료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결국에는 어려워서 그만두었고 2007년7월부터 천주교 성경공부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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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산 맨발 트래킹(2024.03.19)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껏 복용하는 약은 없지만 작년초 경찰병원 건강검진에서 혈당수치가 경계에 이르렀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놀라 그때부터 1년 넘게 매일 혈당검사하고 있습니다~~~ 매일 측정하다보니 좋아하는 아이스 크림 과일 특히 포도 탄수화물 등등이 혈당 주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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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4.19 민주묘지역-불광역)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솔밭근린공원부터 종주를 시작해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까지 최대한 진행해보기로 마음을 정했고 생각했던 대로 평창마을길까지 6시간이 훨씬 넘은 트레킹을 깔끔하게 마감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계절은 1월 중순으로 소한(小寒)과 대한(大寒)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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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북 책으로 발간된 담임목사님의 췌장암 완치 간증 원고 합본입니다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파트 근린공원과 교회로 연결되는 계단을 합법적으로 설치할 수 있었던 일, 개척 3년 만에 자신의 질병을 고쳐주시고 물질의 복을 주시면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헌신하겠다는 장로님을 만나 자금이 전혀 없는 가운데서 그분을 통해 수월하게 예배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