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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쌓는거 좋을것같긴한데 집순이에 다른 취미도있어서 시간 많이빼앗길까봐 걱정됨

제현(齊賢)의 아들. 1330년 문과에 급제, 감찰장령, 전의부령 등을 역임하고 1339년 충혜왕이 원으로 잡혀갈 때 아버지와 함께 배종하였고 복위되자 전리총랑(典理摠郞)이 되었으나 이듬해 귀국도중 장림역(長林驛)에서 병사하였다. 특히 문장이 뛰어났다

08시 밀양역 출발, 역 광장이 오랜 공사 관계로, 많이 어수선 합니다. 안개 자욱한 날씨가 좋기도 하고, 밀양강 하류의 경관이 이렇게 여유롭고도, 수려한 줄은 몰랐습니다. 임천리 앞, 강변 습지, 멀리 한우 무리들이 먹이 작업을 하고 있는게, 목가적...

부마민주항쟁, 그리고 10.26 사태 저는 개인적으로 군은 정치중립적이고 설령 권력에 유혹되더라도 자정능력을 있다는 근거로 10.26 사태와 5공화국을 꼽고 있습니다 단종복위운동과 같이 古 김재규 중앙정보부장님의 희생이 재평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