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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복음성가) - 김 석균 사/곡 1. 나는 깨진 항아리 같은 사람 나는 마른 막대기 같은 사람 나는 상한 갈대와 같은 사람 나는 너무 부족함 많은 사람 이런 나를 주님이 찾아오셨네 이런 나를 주님이 사랑하셨네 이런 나를 주님이 세워주셨네 이런 나와...

실로암이라는 복음성가는 수많은 유행가들보다 더 유명한 노래이고 노래방 목록에 수록이 되어 있고 과거에 삼성 라이온즈의 응원가 이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훈련소에서 부르는 18번 노래인데 군통령이라고 하는 여자 보컬의 밴드에 맞춰서 미치도록...

식구들은 걱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평탄한 길로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복음성가 "내일 일은 난 몰라요." 가사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

하늘의 뜻으로 떠받들던 조선사회에 기독교 복음은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귀한 존재이며, 인간 상호간은 평등함을 강조했습니다. 복음은 조선의 질서속에서 신음하던 무수한 이들에게 기쁨의 소식 그 자체였습니다. 반면 조선의 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