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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무기한휴진 재확산…전공의들은 또 복지부 장관 고소 “장관, 대통령 패싱죄” 2024.07.01
고려대병원과 충북대병원이 이날 무기한 휴진을 선언했다.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보건복지부 장관을 고소하는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 고려대병원과 충북대병원 교수들은 이달 중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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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환자 목소리 무거워…집단휴진 중단해달라"(종합) 2024.07.04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달라는 환자들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의료계와 대화 노력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반장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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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방 전공의들, 빅5 병원 지원 가능”… 권역 제한 않기로 2024.07.15
잡은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 비대위는 전공의 복귀·사직 데드라인인 15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께 드리는 의견’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연다. ‘6월 전공의 사직 처리’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정부에 사태 해결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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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의사불패…모든 전공의, 행정처분 안 받는다 2024.07.08
정부가 원칙을 어기면서까지 전공의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의사 불패'를 용인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8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후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 장관은 "중대본에서는 수련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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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일부 병원 휴진 유감…전공의 '복귀 방해' 엄정 대응"(종합) 2024.07.02
치료 수가 400%로 대폭 확대 "의료개혁 가야할 길…외면하면 더 큰 혼란" [서울=뉴시스] 박영주 구무서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일부 병원의 휴진과 휴진 예고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대부분의 의사들은 환자 곁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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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미친 여자 발언 기억하나" 묻자 의협회장 "표현의 자유" 2024.06.26
유죄 판결을 한) 창원지법 판사에게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라고 했다가 고발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규홍 복지부 장관에게는 '조규홍 말을 믿느니 김일성 말을 믿겠다'고 했고,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 박민수 차관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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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병원 방문시 무조건 필요한 것 (약국은 제외) 2024.04.05
생명 또는 신체에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등 부득이 요양기관에서 본인 여부 및 그 자격을 확인하기 곤란한 사유로서 복지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경우가 해당 기사에서 약국은 △처방전에 따라 약국 또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약제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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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국립대 병원 관계자들 만나 "전폭적으로 지원"(종합) 2024.07.08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립대 병원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방안을 주제로 관계자...기획조정실장, 교육수련부장, 임상교육훈련센터 추진단장,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립대 병원 수련 환경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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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휴진' 재추진에도…전공의 무응답에 힘 빠지는 집단행동 2024.07.01
현 사태는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있는 시스템을 (건드린) 복지부 차관과 공무원들이 만든 것"이라고 받아친 임현택 의협 회장의...구심점인 의협은 청문회를 계기로 조규홍 복지장관과 박민수 2차관 등의 발언을 '위증'으로 규정하며, 공세 수위를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