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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상이야기**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숙 : 집에서 선봐서 시집을 가라고 하는데.... 나 : ?? 화숙 : 어쩌면 좋아요? 나 : 글쎄요! 화숙 : ?? 나 : 부모님말씀대로 하세요! 화숙 : ... 우리는 말없이 뚝방길을 되돌아 나와서 악수하고 헤어졌습니다.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었는데.... 결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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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호 고성만/ 까리타스 수녀원 뒷담 외 9편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어터진 젖을 흘려주는데 나는 넝쿨장미 가시 세워 밤새 담을 지킨다 칼 갈아요 주공아파트 정문에서 칼 갈아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칼 갑니다 무딘 칼 녹슨 칼 오래 쓴 칼 갈아드립니다 마음이 여린 사람 한없이 억울한 사람 누군가 죽이고 싶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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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는 끝났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례대회나 잔치를 하는 것도 복이 있어야 되는 일 아해가 복이 있는건쥐 클럽이 복이 있는 건쥐 하여간에 어제는 그랬는데 오늘...기다린다나 근 10년만에 만나게 되는 이 친구의 고향은 대구 북구이다 그의 모친이 살아계실때 가끔 집에 들르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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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4기 제2차 전국 정책부장 회의록입니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모임 복친구 사서 임선복 4,5학년 13명 12회차시 /50분 14 일산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 소모임 책둥이 센터장 김정현 3~6학년 9 12/50 15 포천 소흘도서관 소모임 두근두근 동화나라 사서 엄정희 3,4학년 5 12회/40분 16 하남 일가도서관 소모임 동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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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13 내부의 개혁 / 옥련지침이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곪아터진 민족의 잘못을 대했을때, 얼마나 큰 충격이 었을까요? 그래서 느헤미아느 이 소식을 접하자 마자, 6절에 보면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였다"고 했습니다. 보통 대노 한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화가 났겠습니까? 자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