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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파는 무침 멸치젓갈이 맛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멸치 젓갈이 없단다 좀 아쉽다 집사람이 기독 병원 진료 예약이 8시 늦어도 일곱시엔 집에서 출발해야겠다 비가 그치길래 얼른 나가 동물 챙겨 주기 녀석들이 알을 낳지 않으니 모이를 주어도 재미...

파 애기파를 심은 곳과 어미파 심은 곳에 잡초를 제거를 하고 21 땡 복합비료를 쪼금씩 왕복으로 다니면서 골고루 주었습니다...다니다가 지인을 주고 이번에는 고추 죽은 곳에 심으려고 합니다. 삼동파는 애기파를 빨리 따줘야 어미파가 잘 자라므로 따서...

이번에 가리 추가 내친김에 생육이 부실한 들깨들에게도 복합비료 한주먹 씩 이제는 유기농이기를 포기한 것이 아무렇지도 않은...수박 참외 중 그래도 잘 익어 보이는 것 위주로 참외와 수박 하나씩 수확... 집에 복귀하여 수박을 잘라보니 시중에 파는...

모종 파는 곳에 물어보니 이번 주말이면 모종 장사를 끝내려고 한다. 그럼 이번 주말 오후쯤에 가서 모종 떨이를 사다가 ㅎㅎ 이미 심은 수박 모종 중에 비리비리한 것은 선수 교체.... 하여 강화도는 지금 심는 것이 냉해를 입지 않고 관리도 용이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