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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본업이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나의 직업 정체성은 ‘저술가(writer)’다. 저술에 전념하기로 한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책으로 팔자를 고쳤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 우치무라·노평구·김교신 선생을 만났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 밀턴과 칼라일을...

우소주유. 좌우①근습, 차인주미명이유유. 미사이락락, 선의승지, 관모찰색이선주심자야. 차개구진구퇴, 개응개대, 일사동궤이이주심자야. 위인신자내사지이금옥완호, 외위지행불법, 사지화기주. 차지위재방. [解釋] 둘째는, 측근자를 이용하는 수법이다...

잠시 본업을 접고 다른 일을 하다가 현재 중국에 유학을 가있다 훗날 카지노업에 전문적으로 영업통역 일을 하기 위해서 이다. 편재격국 이므로 천직에 진로로 잘 진입을 하였는데 외 25세부터 일이 잘 풀리지 않았을까? 잘 풀리지 않았는데도 좌절하지...

그의 본업은 `의원`이 아니었다.<<정사>>화타전의 기록을 보자. 화타의 절묘한 의술은 무릇 이러했다.그러나 그는 본래 선비였으므로 의원이 직업인 것처럼 보이자 늘 후회하는 마음이 있었다. 고대 중국의학의 대명사처럼 일컬어지는 그가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