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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메뉴를 곡조에맞춰 날려주는 그런간지 난 이미 대학생 난홈웨어도간지난닭!!!!!!!!!!!!!!!!!!!!!! 내 형광 캠프잠옷은 너무 반짝반짝누니부셔 지지지지짖지 본좌 콧기름도 너무 반짝반짝누니부셔 오예예예예예ㅖㅇ 요디줴 푸릿배콘 렛츠뽕띠스빠뤠...

젓가락으로 김밥 한 점 넣어주시고... 그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면서 전학을 왔던 주홍... 2개 학기 연속 반액 장학생인 재색을 겸비한 홍모양은 그러나 얼마 전 휴학!!! 미워!!! 해삼, 멍게, 말미잘!!! 다행히 지하철 정전사고는 일어나지 않고, 홍모양...

나부랭이본좌)가 일어 나 있길래 배가 고파서 그 전날 남은 식은밥과 3분 요리로 끼니를 때운후.. 먹기전에 불려놨던 쌀로 혼자 밥 하기 도전.. 버너의 화력이 너무쎄서 물이 너무 빨리 없어지지 않았나 싶었는데.. 뜸을 들이니 밥이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후기처럼 본좌의 구닥폰으로 찍은 것이라 해상도가 이 모양 이라는...) 문수산 산행안내도 앞에서... 조금 오르니 이렇게 생긴 안내도가 또 있다 문수산 등산로 초입의 풍경 아담하고 이쁘장한 이 곳은 다름아닌 해우소 이어 계단으로 단장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