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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토하고 따고 그래서 좀 ㄱㅊ아졌는데 ㅠ 어제도 죙일 굶어서 배고픔 머먹지

얼마야??

쇠고기야채죽은 안되려나...? 어제밤에 갑자기 설사 5번하고 토함... 토는 이제 멈췃고 설사는 좀좀따리가는중..

하고, 미음(흰죽 갈은거)은 간을 안한다. 하지만 물론 간을 빼달라고하면 빼준다!! 둘 다 5000원이다!! (26)전자렌지 가능용기야!!! 대 ,중, 소 용기 모두 전자렌지가능하고 뚜껑닫아서 돌려도되고 뚜껑 열어서돌려도되!!!참고해!! 음..더 말할거있나...

밥먹고 싶은데 속이 안좋아서 밥은 안될거같고 미음은 핵노맛이니까 본죽가야지

않은 제자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짝짝짝 어제는 아침, 저녁으론 자몽 1개씩 먹고 점심엔 밥을 끓여서 체에 받쳐서 미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전날 마신 동규자차 때문인지 소량이지만 대변도 봤습니다. 몸이 아주 가뿐하네요. 튼실을 넘어서 아들...

임신한 친구가 갑자기 전복죽이 먹고 싶다고, 저보고 끓여 달라는 거예요. 헉쓰~미음도 못 만드는데 전복죽을 어짜 만드냐... 그러던중,본죽이 생각 나더라구요. 배가 남산만한 애를 데리고,타임월드뒤 본죽으로 갔죠. 그런데..자리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끓인다. 3. 건더기는 체(피죤 이유식기)에 걸러내고 묽은 미음을 먹인다.. ㅡ,.ㅡ;; 근데요.. 먹일때 금새 죽이 식어요.. 몇숟갈...들었는데.. 마트에서 갈아달라고 해야 하나요?? 죽은 맨날 본죽에서 사먹다보니 만들줄을 아예 모르네요..부끄...ㅡ,.ㅡ...

내 모습을 여기서 보니 정말 반갑네!'하시더군요. 어제 제가 처음으로 외출하여 명동성당에서 저녁미사 후 성당 앞 본죽집에서 새우죽을 미음으로 갈아달라 하여 갖고 와 먹여 드리니 최고의 애식품인 새우깡 짝이라서 그런가 맛있게 드시고 콩나물국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