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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이 약해 염증 수치가 높았다. 요로 감염으로 열이 떨어지지 않았다. 가슴이 먹먹한 상태로 아침 운동을 마쳤다. 전대 앞 본죽 집에 쪼그리고 앉았다. 문이 열리자 단 호박죽을 시켜 병원으로 갔다. 간병하신 분에게 전달하고 돌아왔다. 장로님께...

때도 전대 병원으로 가져가서 맵핑 한번 더 했고요...가까워서 편한 게 있죠? 다만, 어려운 케이스 아이는 여러 문제들이 있는 아이들을 더 많이 접해본 서울이 낫기는 낫겠죠? 두 번째 수술은 처음과 어떻게 다르냐면요?? 먼저 준성이가 어느정도 의사...

되어 나왔습니다. 진찰이 끝났다는 연락이 와 출발하려고 나왔는데 주차타워에서 차를 빼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화순전대병원에 오니 12시 10분정도 되;었습니다. 화순읍내로 나가 본죽집을 찾아 죽으로 점심을 먹고 장평으로 내려왔습니다. 이장집...

어제 조대 후문을 몇 바퀴를 돌고도 죽집을 못 찾아서 전대병원 앞까지 가서 죽을 먹었답니다. 조대 바로 근처에 죽집이 정말 하나도 없는 걸까요? 제가 못 찾은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