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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미술협회 ‘본지풍광展’ 16일 개막 ㈔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 ‘제63회 협회전’ 제16회 춘천미술상 수상작품전 동시 개최 ◇구자근 作 ‘소양호 물길’ ㈔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의 제63회 협회전 및 제16회 춘천미술상 수상작품전이 16일부터 오는...

*본지풍광本地風光 無欲道人曉空師 本然淸淨釋第子 三年結社鳳逸庵 廓徹大悟度衆生 <和翁> 욕심 없는 도인道人 효공사曉空師는 본연本然이 청정淸淨한 부처님 제자네! 삼년三年간 결사結社를 봉일 암에서 한다하니! 확철廓徹 대오大悟하여 중생衆生을 제도...

뒤에 또 열린다. 벌써 몇 번째이다. 오늘 딴 가지 하나를 생으로 씹어 먹으니 뒷맛이 달다. 철 깊은 결실이다. ■ 本地風光(본지풍광, 18)398 - 나한원(羅漢院) 계침(桂琛) 선사(867~928)① 선사는 오대(五代) 때의 스님으로 어릴 때부터 하루 한 끼만...

저번주 언젠가 눈이 함박 내리던날 집주변이 온통 설경으로 비추었을때 찍어본 풍경입니다. 이렇게 함박눈을 본지가 언제만인지 모르겠네요. 우리집은 눈으로 쌓여 있을때가 가장 이쁠때라는걸 새삼 알게 되었고요 주말엔 시골 어느 경치 좋은 곳에 가서...

金萬重, <本地風光>(본지풍광), <<西浦漫筆>> 下 김만중, <진실의 모습> 원문: 禪家有 本地風光本來面目之說 此喩最切 今有愛楓岳者 廣聚圖經 精加考證 抵掌而談 內外峯壑 歷歷可廳 而身未賞出興仁門一步 則 所見者 卷裡風光紙上面目 只與不見山者談論...

본지풍광(本地風光) 내 나이 이십대 초, 그러니까 사미계 받고 군에 가기 직전 잠시 종로 대각사에서 지낼 때다. 그 당시 나보다 출가 나이가 훨씬 많은 어느 선배스님에게 내 말 못할 속 고민을 토로한 적이 있다. 나는 그 스님에게 결례를 무릎 쓰고...

道하며, 一切俱無로 以爲高見하나니, 此 冥然頑空이라. 受病幽矣니라. 今天下之言禪者가 多坐在此病이니라. 선을 배우는 자가 본지풍광을 밝히지 못하면 외따로 높은 진리의 관문을 어떻게 꿰뚫을 수 있으리오? 이따금 아주 끊어 없애 버린 빈 것으로 선...

退翁 性徹大禪師의 生涯와 思想 (퇴옹 성철대선사의 생애와 사상) 本地風光(본지풍광)과 臨濟禪風(임제선풍) ("Pon-Ji-Pung-Kwang" & Its relation to Imchae-son) 辛 奎 卓 (Shin, Gyoo Tag) 논평·105 / 답변·109 목 차 | (1/3) | (2/3) | (3/3) | 1...

75장 본지풍광을 밝혀야 本地風光 發明 禪學者는 本地風光을 若未發明則孤峭玄關을 선 학 자 본 지 풍 광 약 미 발 명 즉 고 초 현 관 擬從何透리오! 往往에 斷滅空으로 以爲禪하고 의 종 하 투 왕 왕 단 멸 공 이 위 선 無記空으로 以爲道하며 一切俱無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