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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그림자..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컥 모드' 로 순간 이동을 하더라구요 이런 적이 없었는데,,음 조악돌 사랑..장민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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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토) 파로호 수달길 트레킹 후기/사진100장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거져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나무위의 나무 조각상 보이죠? 지나가는 데몽님을 멀끄러미 쳐다봅니다 그러나 본체만체하는 데몽님 .. 아마도 보고서는 걍 생각없이 가는거겠죠 ^^ 신내마을 3.5km 전 위치인데 오르막 위의 산등성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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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인사하는거 어렵나..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사잘한다고 예의 바르고.. 일보다 인성이지 하고 뽑았더니 첨에 누군지 잘 모르시겠지만 회사내에서 마주치면 하랬더니 본체만체하고 안하길래 낯가리나 시간지나면 나아지려나 했는데 같은 팀인 저한테도 쌩이고 말했더니 인사 강요하는 회사는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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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그리움을 위한 건배(3)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자 정약전형님을 그리워하던 정약용의 형제愛 ㆍ여기도 그리움이다 출렁다리ㆍ모노레일ㆍ짚트랙ㆍ 타고싶었으나 본체만체 가는 일행들ㆍ 다시 와야지~! 강진만갈대축제~ 떠들썩하다ㆍ잔칫집이댜 각양각색의 국화들ㆍ 한여름만큼 더운날씨에 점심메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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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휴대폰/분실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쪼끔 고약하고 못생긴 경찰관이 나를 한참 노려보더니,. 저쪽에 있는 거 같으니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경찰들은 나를 본체만체 신경도 안 쓰고 본인들 일을 하느라 분주합니다. 나를 업신여기는 건가,. 한참을 기다리다 울화통이 터져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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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야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날리고 대출까지 받아 써버려서 빚쟁이들한테 시달리다가 결국... 그런데 남편이 전날 옷가지러 왔었는데 죽은 부인을 본체만체 한건지 못본건지 옷만 가지고 그냥 나왔답니다 그말을 듣고 친구는 오싹해져서 어제 술먹고 집 잘못 찾은 여자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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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한 약속 / 이임순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마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혜서가 혼자만의 감정에 사로잡혀 운 것이. 소리도 눈물도 없이 속상해하는 그녀에게 누구도 본체만체하니 서운함이 넘쳤나 보다. 경일이가 혜서 주변을 서성대더니 선생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선생님이 혜서에게 무관심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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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서의 해방 202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끌어안고 ‘수고하셨습니다.’하는데, 좀 어색한 모습이었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 날 집에 왔는데, 여느 때처럼 본체만체 해서 얘, 왜 오늘은 어제처럼 안 하느냐 물으니 히! 하며 어제는 선생님이 엄마 아빠를 포옹해주라는 숙제를 해오라 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