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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충주 나주 여주 제주 모두가 '주' 자라는 브랜드 네임을 달고는 있지만 인생 절반너머를 타지에서 보내고 있는 본토배기가 부지런히 수저질에 렬씸인 수오재 쥔장에게 넌짓한 꼬장을 부려본다. 말없는 유적의 대변자 문화유산 답사회 초대총무의 노회...

충분하고... 심심한 냥반들 놀러 오시라요 나두 심심해 죽갔으니까 ㅋ 오심 해산물은 실컷 대접해드리리다. 아 벌써 이곳 본토배기들 다 섭외해놔서 횟집, 펜션, 음식점 등 이미 좋은곳 물색해놨습니다. 사는게 먼가요? 즐길 수 있을때 즐기는 겁니다...

빼고 잡는 데 시원찮다. 먼 놈의 커다란 황소개구리가 두 마리나 잡힌다. 이 것이 물고기를 모두 잡아먹었지 싶다. 회장이 본토배기니 애래로 훑어내려 가며 물고기를 잡아 겨우 체면을 살릴 수 있었다. 열두 시 반이 넘어가고 있다. 서둘러 친구네 식당...

기다리기 지루혀 죽겄다... 점심때인께 들오겄쥐 아무리 기다려도 글은 안올라오구... 난 이제 나가야는디... 목빠져 눈알까지 나올라구 그러네... 예삐님 미오~~~~~~

◆ 청산도 슬로우길 1코스 도청항-도락리-서편제세트장-화랑포-새땅끝 -초분-당리 갯돌밭-봄의왈츠세트장 약 6.8km 소요시간 3시간 ◆ 청산도 슬로우길 2코스 당리갯돌밭-읍리갯돌밭-구정리-권덕리-말탄바위-범바위-장기미-청계리 7.5km 소요시간 4시간 2...

순수 청산도사투리이지만 거의 90%는 완도전역에서 씨이는 완도사투리입니다 아래를 이미지그림을 클릭하세요

전국구님. 월남 스키부대 출신인 하이디님.희야님 차분하고 인자하신 블랙님. 울트라마라톤의 0.1% 오교주님 그리고 제주 본토배기이신 한경용님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한경용님의 차량 섭외로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들머리 차귀도 포구가 참 인상적이고...

텐데 살고 봐야징~~ 마음과 뼈와 살이 함께 녹아서야 어디, 견디겠냐... 아자아자 !!! 귀여운 교포 사모님이 벌써 가을 본토배기 음식 여행을 재촉하시네. 내가 먼저 가서 단도리를 해놔야징. 말은 쉽지 ^^ 근데 어디가 좋을까. 경치 좋은데서 콩나물 국밥...

하면 진짜로 얘네들 입장에서도 드문 성씨라는 것ㅋㅋ 왜냐? 얘네도 다양한 성씨에 적응되어 있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본토배기들이 보기에도 드물다고 한다???? 답이 나오는 거 (ㅇㅅㅇ)/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기는 하지만 성씨의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