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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합니다 알바를 마치고 나오니 반달모양의 달이 떠있는 모습을 잠시 보고 있으니 날씨가 얼마나 차갑든지 찬바람이 볼떼기를 때립니다 추워도 너무추워. 괜시리 서글퍼 집니다 알바마치고오니 옆지기가 내가 집에들어오면 추울까봐 보일러를 틀어...

건져내고 무말랭이와 표고버섯은 그대로 둡니다 4kg 민어 한마리~ 석장뜨기하고 남은 커다란 대가리와 뼈에 붙은 살~ 볼떼기 살~ 껍질도 깨끗이 씻고 부레는 회로 못먹어 반으로 갈라 속에 피를 발라내줬어요 모두 깨끗이 씻어 그릇에 담아주고요 육수에...

지금생각해도 졸라미친년같다ㅋㅋㄱㅋㅋㅋㅋㄱㄱㄱㅋㅋ입안쪽살뜯는습관있어서 뜯다가 너덜너덜한거신경쓰이는겨...ㅎㅎ 그래서 손으로 잡아뜯어냈음...깔꼼하게 손으로 다 뜯어서 정리하니까 피철철나더니 다음날 자고일어나니까 저래됨... 한 2주동안...

좋지만 이 오르막 코스에는 볼 것이 별시리 없다. 그냥 땅에 코박고 오르기만,,, ★. 10:04 능선에 도착하니 찬바람이 볼떼기를 스친다. 이름하여 함안 똥바람인가 보다. 고바우는 지났고,,, ★. 10:10 가며 쉬며 햇빛을 찾아서 산길을 걷는다. 뒤쳐진...

송년회겸 인근의 오봉산 산행기획 아기자기 이쁜 봉오리들 매몰찬바람이 겨울답게 볼떼기가 시리웟고ㆍ 양지바른 뷰ㅡㅡ절경에서의 맛난점심 환상 그자체였습니다 좋으신분들과의 힐링산행 오늘도 보약 한 사발 마시고 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더더욱...

구름이 새카맸다. 차를 몰아 기장 죽성~대변을 잇는 바닷가 길을 따라 대변항에 다다랐다. 멸치 조형물이 있는 광장 옆볼떼기에 차를 주차하고 장비를 챙겨 대변항 선석 한 곳에 삼각대를 내리고 장노출 반영을 몇 컷 찍었다. 일출은 엉망이었지만 여명과...

노적봉의 몽돌을 (24.11.23) 이른아침 새벽공기가 제법 싸하게 목젖을 적셔온다 가을의 끝자락일까 겨울로 오는 찬 공기가 볼떼기에 깔려진다 이젠 앙상한 가지들이 숲의 몸둥이를 보여주며 저만치 손짓을 한다 시간의 흐름의 계절 마지막으로 이르러지는...

잘 아는 생선 집에서 잡어 한 상자 안에 팔뚝만한 참돔 6마리 우럭 5마리 눈볼떼기 새끼 3마리 새벽에 경매 받은거라 싱싱하고 자연산이라 많은 양에 입이 ㅎ ㅎ 우럭 제일 큰 놈 한마리 매운탕 해서 둘이 싹 다 비웠습니다 저녁엔 참돔 구이 하자 했는데...

점심으로 울집 아자씨, 저,딸냄 셋이서 버섯전 부처 먹었답니다. 2키로 데처서 2/3부처먹고 1일 최주부님 요리에 쓰라고 남겨놨답니다. 오늘 부침이는 딸램이가 철판에 부첬는데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맛있는 느타리버섯전 한볼떼기씩 떼잡사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