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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추는 책장] ① 볼로냐 미식기행문… 땀 한 방울, 침 한 모금 2023.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요했다. 어떤 색의 표지를 써야 할까? 볼로냐의 색깔은 붉은빛이었으니 큰 고민 없이 붉은색 낙점. 표지에는 반드시 볼로냐의 멋진 회랑 사진이 들어가야 했다. (사실은 붉은색이 식욕을 자극한다는 속설의 산물이다. 결과는 좋았다. 판매가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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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의 성모님과 마리아들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앵글을 벗어나는 거대한 성소가 모습을 드러냈다. 성소는 볼로냐 전체를 굽어보는 듯했는데, 더 인상적인 것은 성소에서 시내로...아름다운 풍광에 걷다 서기를 반복하며 4㎞에 달하는 회랑을 내려가다 보니, 성소와 도심을 잇는 길을 기둥과 붉은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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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the Renaissance)를 찾아서 10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0여개의 파스타–볼로냐bologne 이탈리아의 ‘맨하튼’이라 불리는 볼로냐는 현자들의 도시, 회랑의 도시, 뚱보 들의 도시, 붉은 도시, 뚱보들의 도시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어 왔다. 이탈리아는 국토의 70%가 산인데 볼로냐는 평야 지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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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참가기 2016.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국에 들어갔는데 약국이 한 몇백년 된 것 같은 고풍스런 느낌이 나서 찍어봤음 이것도 성당 볼로냐는 회랑의 도시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거리가 다 회랑으로 되어 있어 비맞을 염려도 없고, 여름에 시원하다. 여기도 유명한 곳이라고 하기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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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7) - 볼로냐. 스파게티로 유명한 도시 2012.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리우는 거리의 회랑. 포데스타 궁의 이 회랑은 르네상스 풍이다. 테라코타 장식을 덧붙인 이 회랑 역시 초기 르네상스 풍. 볼로냐 도심에서는 이 회랑을 따라 햇빛도 피하고 비도 피하며 계속 걸을 수가 있다 . 볼로냐 시내에서 만났던 책방. 도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