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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관상 중에서도 가장 좋다고 알려진 봉황눈 같아 보인다는 얘기도 있다. 그 밑으로 코가 오똑하게 내려오고 도톰한 입술로 마무리되어 전체적으로 굉장히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앞머리가 있는 흑발일 때 청순함이 빛을 발한다는 평이 있다...

관심이 많고 엄청 잘 지키시는 분이었다. 아마 그래서 무당친구분도 사귀신거겠지 그리고 그 어머님이 영향때문인지 여친도 점이나 미신을 좀 유별나다 싶을 정도로 믿었다. 교보같은데 가도 다른책은 잘안보고 관상이랑 사주 이런책만 둘러본다 ㅋㅋ 둘다...

한참 하던일도 쟛같이 안되고 해서 주역이나 관상 한참 볼때. (이땐 내가 관상, 주역은 진짜 미래를 보는 학문이라 생각함. 지금...무작정 기다림. 한 2시간 기다렸음. 할매 옴 그때 부터 '할매님 나 복채 3만원 드릴테니 내 점 말고 귀신본다카는데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