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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감정이 상할 때로 상한 두 선수. 과연 페더급의 제왕은 누가 될 것인가? 간략한 경기 예상 끄적여 봅니다. 볼카노프스키 vs 오르테가 _afterbell.tistory.com/66 * 나의 예상 - 볼카노프스키 승 - 강력한 이빨과 긴 꼬리를 가진 악어 오르테가 vs...

고국과 전세계에서 보내준 응원 메세지에 감사를 표한다." "나의 팬들에게, 나는 그 어느때보다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오르테가: "너희 모두 이미 들어서 알고 있기에, 내가 더 이상 말할 필요는 없겠지만 볼카노프스키가 코비드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감히 제가 본 경기 중에 제일 재밌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볼카노프스키 확실히 강합니다.... 오르테가가 특기인 주짓수로 초크를 2번이나 걸었는데 그걸 버티고 일어서서 파운딩... 오르테가도 첫번째 챔프전 때도 엄청 두들겨 맞고도 ko 안당했는데...

돌아오는 일요일 있을 예정이었는데 볼카노프스키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취소됐네요.. 오르테가는 작년 10월에 정찬성 이기고 반년 정도 기다렸는데 다시 또 몇 달기다려야할듯..

이 악물고 버팀 첫번째 빠져나옴 두번째 또 걸림 저 눈빛 보셈 "이거 풀고 니 대가리 조져줄게 하는거 같음" 바로 풀고 파운딩 조지러감 세번째 걸렸지만 따봉 시전

너무 무섭다

전 챔피언과 전 타이틀 도전자의 시합이다. 정말 수퍼파이트만 하는 우리의 코리안 좀비 정찬성. 최근 경기들이 볼카노프스키(챔피언), 오르테가(랭킹1위), 에드가(전 전설의 챔피언), 로드리게스(현 랭킹 2위) 등 뭐 말도 안되는 빡센 시합들만 하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