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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볼 건 별로 없다;;; 어린애도 나뿐이고... 서둘러서 도쿄 도청으로 향했다. 저번에는 북쪽 전망대를 봤으므로 이번에는 남쪽 전망대로~! 아침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 이제 이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사진을 열나게 찍어댔다...

아이 라이너 - 미샤 화이트 / 블랙 (NG!! 잘 그려지지도 않고 또 잘 번져서 팬더 된다능..) 클리오 워터프루프 블랙 (완소제품!!) 바닐라 코 블랙/화이트 같이 되어있어요^^ (잘 그려지긴 한데 반명에 잘 번져요) 바닐라 코 젤 아이라이너 블랙 ( 팬슬보다...

아쿠아라이너는 낮에는 별로 볼 게 없어서 밤에 야경을 보러 타는게 예쁘대요. 그 말을 들을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정말 천천히지나가는데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특별하진 않아요. 하지만, 오사카 성이 보이기 시작하니 조금 맘이...

나와 스템프를 찍지는 못했네요. 우리나라 컵라면도 먹을수 있는 매점 세계 최장거리 알레취 빙하 ㅎ명작입니다. 우리의 셀파 옹추께서 고단하신지 열차에 오르자마자 곤한 잠에 빠져듭니다. 오늘 사진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융프라우요흐 구경을...

이벤트의 스탬프 찍는 종이 앞면입니다. [사진 487] 토요코인 큐슈신칸센 전선개통기념 이벤트 안내입니다. 아침에 맡겼던 짐을 찾고 방(뷰 트윈룸)에 체크인을 했는데 방 이름에 걸맞는 전망을 자랑하더군요. 몇 층에 묵었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기념 스템프를 찍어봤습니다. 이번엔 현)최북단 역의 폴사인과 함께 .... 이곳 플랫폼에서 하행은 평양방면이라 되어있지만...봅니다... 이제 슬슬 이곳을 떠나야 할 시간... 임진강 라이너인 새마을호를 5분간 타고 종착역인 임진강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요 스탬프 투어(...)에 욕심을 내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케센누마역에서 걸어갈만한 나머지 장소와는 달리 3번 케센누마 사카나노에키 (이름은 역인데, 정작 열차나 버스는 서지 않는)는 시간맞춰 있는 버스가 아니면 가기도 힘든 위치입니다. 그래서...

하코다테 라이너 열차에 올랐습니다 삿포로 근교에서도 자주 볼 수 있던 기~다란 롱시트의 전동차였지요 JR홋카이도에서 8,9월 주말과 공휴일에 하코다테~오샤만베~오타루~삿포로를 경유하는 임시특급 니세코를 운영하는데 좀 무리해서 열차 사진이라도...

바로 스탬프입니다. 영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인데 같이 골프치는 동반자끼리 같은 공을 칠 수 있는데 그럴 경우 비슷한 지점에 공이 떨어지면 어떤 공이 내공인지 헷갈리게 됩니다. 분명히 홀컵에 붙은 공이 내공인데 상대가 그거 제 공입니다. 하면 억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