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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대표 홈페이지들은 품절이더라. 빨리 봐서 다행

사과 약과 빼빼로 잘 받았습니다. 소설은 거의 다들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벌써 3학년 중학생 수진이가 가저다 보느냐고 싱글 벙글 거립니다. 아주 유용한 선물이 되여 아가천사들이 많은 정보를 얻고 삶에 길을 더욱 윤택하게 가리라 믿습니다. 자상한...

육군 홈페이지에 자대 배치 검색란에 주민등록번호 입력하면 짜짠 등장하던 그 순간! 7사단이라고 뜹니다. 초스피드 독수리 타법으로 화천이란 지명에 눈물이 주루룩 솟구쳤던 화산 분출였습니다. 몇 해 전 평화의 댐 공사하던 시절 설악에서 미시령 지나...

수제약과, 꿀, 백설기, 초코설기와 같은 이런 국민 100선의 선물도 올 한 해 동안 코로나로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신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저희가 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의료진에게는 드리지를 못합니다마는 저희가 이렇게 작지만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