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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님! 안녕하세요. 입동 지난 날에도 따사로운 봄날의 햇살처럼, 영근 빛줄기가 대지에 가득하던 하루였습니다. 서산이 햇님을 삼키는 시간 음방을 찾습니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청하여 봅니다 유열 - 블루선데이 이상은 - 사랑해 사랑해 신승훈...

게시물 등록이 허용됩니다, 또한 제목은 15자 이내로 짧게 작성하세요(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봄날의 햇살 최수연 몇 번을 봐서 다 아는데도 볼때마다 코끝이 찡해지는... 우영우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입니다 https://www...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시간이 빨리 흘러주겠지? 부디 건강하게만 다녀와줘 언제나 나는 같은 마음으로 너를 기다릴테니 나에게 믿음과 사랑을 준 광일아 많은 것이 피어나는 봄에 우리 또 한 번더 개화하자

이브자리 덩달아 널리는 우울한 심정 보이는 곳마다 번쩍이는 맑은 밝음이 까맣게 숨은 기억에 빛들어 앙금져 굳어버린 아픔도 그립다 봄날의 햇살은 따뜻하여 차갑게 식어 멍든 가슴에도 움트는 새싹처럼 사랑이 살아나 미소진 누구라도 사랑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