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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브샤브 안녕? 여시들....*-* 여시하면서 처음 글 찌는 거라서 너무너무너무x10000000 떨린당.... 혹시 부족하거나 잘못된 점 있으면 소곤소곤 알려줭 ㅎㅎ 나는 2n 대 여시이고 대전 살고 있엉 그동안 난 충분히 잘 살아왔고 내 자신도 마음에 들고...

20분 수원역에서 25명,아니 저까지 26명의 나이에비해 조금은 순수한 마음들로 살짝들뜬기분으로 마량으로 출발할수있엇답니다~ ^^* 뻥~뚤린 서해안 고속도로~ 계획에는 두곳의 휴계소에 들릴예정이였으나 조금 늦게 출발한것도 있지만~ 다들 서먹한분위기...

한컷 담아 봅니다.. 수타사 방문 기념.. 예쁜데 ^^ 띨(윤정) 푸우(기영), 띨(윤정) 우리 카페는 왕따 없는 아름다운 카페입니다..ㅋㅋ 외롭고 쓸쓸하신가요..혼자 놀지 마시고 수원2030으로 오세요..ㅋㅋ 잘 어울린다..ㅋㅋ 과객(창범), 띨(윤정) 요건...

선물을 담아오는것 그선물도 십여년째 그대로 (맞쳐봐? 상상해봐?) 치약 샴프열개 아님 비누치약이다 어쩌다 수건도 배급했었다 五福이라고 이딱고 세수하라고 임원진도 고민이 "만만한게 이것밖에" 없단다 나이는 모두들 칠십대 중반 어쩌다 글쎄 한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