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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담ㅡ빛명상 오가는 길 옆으로 하얗게 피어나던 봄맞이꽃이 어느새 비채담 정원에도 하나 둘 모습을 보이네요 세상 모든 꽃들이 아름답지만 특히 봄맞이꽃은 보고있으면 마음이 맑아지는것 같아서 그 느낌을 사진과 글로 남겨봅니다...

봄맞이꽃 - 꽃말 / 봄의 속삭임 마지막 꽃을 피운 봄맞이꽃을 보았습니다. 절벽에 매달려 피워낸 것은 지난 봄날의 그 속삭임이 아니었을지요...

봄맞이꽃 봄맞이꽃 하얀 꽃 가는 몸매 그 한 송이 버티기도 부치니 온종일 부대끼며 몸을 떤다 三毒이 무언가 煩惱가 어떤 놈인가 감히 犯接을 막으려면 너처럼 가냘프고 지극한 精潔함으로 모든 바람에 순응해야지 그래, 네가 옳아 미친바람, 왜바람...

창가에 가녀린 작은 꽃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에 탄성이 절로 ~~ 어머나 예뻐라 너무나 작은 꽃송이 귀여움. 사랑스러움 깜찍함을 간직한 햐얀꽃송이 차 한잔 꽃 한잔 나도 마시고 너도 마시자 빛터 가는 길 한무리 봄맞이 꽃 여기저기 온 천지에 봄맞이꽃

바닥에 하얀 보석들이 반짝반짝, ‘봄맞이꽃’ 4월 23일의 꽃은 '봄맞이꽃(Rock jasmine)', 꽃말은 ‘봄의 속삭임’. 이름처럼 '봄아 어서 와' 하며 봄을 반갑게 맞이하는 꽃이다. 그 작은 몸으로 바닥을 하얗게 덮으며 흑갈색 땅바닥을 아름답게 만들어...

산앵도꽃과 봄맞이꽃! 신기하게도산앵도라는 꽃도있네요 꽃의 세계는 무궁한것 같아요^^ 작고 예쁜꽃이 그냥 지니칠수 없게 유혹하기에 제가 넘어갔지요 다움에 물어봤더니 "산앵도"라고 하네요 "봄맞이꽃"은 작고 별같아 보였어요 얘도 다움에 물어봤지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봄맞이꽃 제비꽃

숲속 암자 울타리앞에 <긴병꽃풀>이 살고 있네요 흙도 별로없는 수로에 뿌리내리고 무리지어 피어났어요 작은 동산에 <봄맞이꽃>도 보입니다 <개별꽃>이 내리막 벼랑에 작은 구락을 이루고 피어 났네요 다들 십수년만인 너무 오랫만에 실물 보는거여서...

우리동네 뒷산에 오르다보면 흐드러지게핀 봄맞이꽃을 볼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