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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 배추 수확해서 김치 담고 늦게 심어 크기는 작지만 제법 배추같아요 ㅎ 양배추는 장마 시작 후 더 두면 안될 것같아 수확해 랩에 싸서 김냉에 보관하구요 주렁주렁 토마토 비에 터진것도 있지만 그래도 희귀 토마토 맛있어요 깻잎도 요즘 엄청 많아...

까페에서 나눔받은 봄배추 서로 부등켜안기 시작합니다 속이 노랗게 보이네요 비도 자주와줘서 물도 안주고 그저 키웁니다 꼬깔 양배추도 제법 포기가 생겨납니다 한랭사를 씌우고 키우니 벌래한마리도 얼씬 못하네요 벌래때문에 망설였는데 너무 잘 커...

아직은 퇴비두둑 작물 상태가 꽝이네요. 작물을 잘 키우기는 하는데 맛이 떨어지네요. 가을을 기대해야겠어요

집에있는 재료들 총출동 봄에 닭들 준다고 분명히 심었어요 근데 근데 너무 잘 키운거 있지유 반땅했어요 닭이랑 나랑 사이좋게 반씩 김치통으로 2개나 나왔어요 드시러오세요 보쌈은 삼겹살 아롱이 사태로 준비했어요 회원님들 맛있는 저녁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