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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으로 딱 2잔 밖에 안먹은 술인데... 저랑 너무 안맞아서 식탁위에 장식용으로 두고 있어요 ㅠㅠ 깐거라 나눔하기도 참 애매하고 버리기도 아깝고 ㅠㅠㅠㅠ

급히 탄산수랑 얼음을 사서 집에 들어갔죠. 진을 잘못 따르는 바람에 좀 흘리긴 했지만... 그런저럭 맛있는 칵테일 한잔을 했네요. 레몬이 없는게 참 아쉽지만..... 뭐....어쩌겠어요 ㅎㅎ 근데...끝을 못맺겠어요ㅠㅠㅠㅠㅠㅠ그러려니 해주세요 ㅎㅎ

게 취미거든요. 혼자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기도 하구요. 가장 좋아하는 건 진, 그 중에서도 봄베이 사파이어를 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첫 잔은 봄베이 사파이어로 만든 진 토닉을 만들어 마셔요. 사진에 나온 토닉 워터는 토마스 헨리 제품인데요. 보통...

한 잔 하러 간 거예요. 딱 맞게 어두운 조명에 편안한 실내.과하지 않은 꾸밈이 마음에 들고, 빔 프로젝트도 있어서 ~ 뮤비, 영화, 축구 보기에 안성맞춤! 번쩍번쩍 커텐은 직접 활용 가능해서 공간나누기 할 수 있습니다. 생맥주,소주,칵테일 등등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