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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외 농사와 또 사람농사도~ 밥해 줄 시간 음써.., 읍내 외곽 보리밥집으로~ 마카쌈채도 함께~~^^ 다섯이서 막걸리 한 병을 남겨서 들고~~^^ 보리밥심으로 퇴비도 뒤집고 아피오스 포트만들기도~ 평창의 보리밥집엔 요런 귀하고 이쁜 꽃들이~ 봄이네~^^

3월 참빠르네요 세윌이 유수와 같다하지만 이렇게 봄이 빨리요 오늘날씨 완전봄이네요 붉은 의자위에 인꽃 으로덥혔네요 조금있으면 좌석이 부족하겠어요 날로 증가하는 횐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입횐님들 환영합니다

산수유꽃?인가요? 매화꽃도 이쁘구요 점심으로 보리밥 냠~~냠 봄이라서 너무 좋아요^^♡

부드러운 봄이네요... 열정적 순간이시죠?...ㅎ 입구에 핀 진달래를 보고 진달래 동산을 기대해 봅니다만... 효종대왕릉입니다. 좀 피곤하셨죠? 방글이님 ^^ 늘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이 아르답습니다. ^^ 미네랄워터님 ^^ 릉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철이면 보리밥을 물에말아 조기를 반찬으로 먹는것을 즐겼다 하네요 일흔이 넘어서는 고추장의 감칠맛에 빠져 고추장 없이는 밥을 먹지 않았다 하니 우리 고유의 음식 매력에 푹 빠졌었나봐요 아무튼 조선왕실의 음식문화는 “소식(小食)” 이었다 하지요...

칼국수, 보리밥 아구찜 같이 먹고싶어하는 음식들이 있으면 먹도록 합니다. 아무래도 현미밥에 밍숭맹숭한 반찬 들, 맨날 먹는 청국장이 물릴만도 하겠고요. 입맛도 없는데 먹고 싶은 음식이 생각나면 그걸 먹는게 정답인것 같아서 유기농 식단을 고집하지...

글세여......모임 들어 가장 가족적인 분위기...? 소 모임으로 ....... 화요일 휴일 이라 광교산행후 보리밥 비빕밥 묵고 왔어요...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 매주 산에 오르지만 자연에 신비 아름다움 같이 느껴요. 다음주 화요일 광교 번개 함 할까...

화사한 봄이네요. 06. 곡우(穀雨)_04월 20일 또는 21일 :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 맞으며 새싹이 움틉니다. <여름의 節氣> 07. 입하(立夏)_05월 05일 또는 06일 : 더위의 시작 여름입니다. 08. 소만(小滿)_05월 21일 또는 22일 : 식물의 푸르름이 조금씩...

정말 봄이네요...... 오전에 아침밥먹고 커피마시고 울랑과 함께 동네 산에 갔어요.... 오랜만에 울랑 빈몸으로 가구요,,,, 항상 울랑 물한병 사과 오이 하나씩 작은 돗자리 따뜻한 모자 장갑 등 넣은 베낭 메구 갔었는데... 오늘 걍 가자 하고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