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자전거 동호회가 맛집이라고 하는 가게는 가면 안되는 이유….

가면 꼭 사야된다! 하는것 좀 알려줘!

트러플 해쉬브라운 무조건 시켜주라 +양념순대강정도 생긴지 1-2달 정도 된 디저트 카페랑 맛집 위주로 추천해봄 내가 커피를 못 마셔서 카페 가면 디저트만 먹거든 그래서 디저트 추천은 진짜 자신있다 맛집은 너무 취향 갈릴거같아서 트렌디한 곳 위주로...

어제보다는 날이 좀 풀렸다. 얼른 봄이와서 옷을 가볍게 입고 헬스장 가면 좋겠다.

지역쪽으로만 안 가면 상관없고 지하철 내려서 2분이면 숙소인데 동네도 조용해서 만족. 공항선 타고 이동하기도 편하더라...룸이랑 욕탕에 씻는거 다 있어서 (클렌징오일 있는 곳 처음 봄) 세면도구 필요 없는 것 같음. 연박에 공짜로 시트까지 갈아줘서...

하다가 이번 여행에서는 특히 갤 정보 도움 많이 받아서 글 써봄 의식의흐름대로 쓰는거라 음식 가격 약간의 오차 있을 수도...의자 없이 서서 먹는 방식이라 체력 상황은 고려해서 가면 좋을듯 점식 특선 10피스 2700엔 대부분 후기들이 점심시간에...

가봄. 그냥 라떼 700엔! 우유 고를 때 어디선가 저지 밀크가 맛있다고 들어서 (그래서 저지푸딩이 유명하다는 거) 저지 밀크 그것도 비에이 우유로 바꿨더니 900엔짜리 커피가 됨. 홀더도 우유에 맞는 홀더로 깔맞춤해주시는 듯. 맛은 있었으나 그렇게...

이제 신당동 안가면 못먹는줄 알았는데 경희대 근처에도 많았음 오랜만에 먹으니까 떡볶이가 이렇게 든든한 거였나? 싶은 맛 진짜 오래된 가게 아니면 잘 없긴 한가봄 영원히 있었으면 좋겠음

빼가면 그거 채울 수 있냐고, 못 채우면 다시는 그런 식으로 말씀 못하게 단도리 잘 하라고 일갈하고 돌아옴 예랑이 어제 저녁에는 따로 연락 없길래 오늘 아침에 전화했더니 자기는 솔직히 잠깐 부모님 들어가서 사시는 거 그다지 거북하지는 않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