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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이 결방한다. MBC 측은 27일 "오늘부터 진행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 관계로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19회, 20회는 결방된다"고 고지했다.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775643

속 씨앗에게도 파릇파릇 싹이 움터 오라고 봄비가 내린다. 땅 속에 잠자고 있는 개구리보고 빨리 일어나라고 봄비가 내린다. 울타리의 개나리 꽃망울에게도 꽃이 활짝 핀 동백꽃에도 봄비가 내린다. 이제 봄이 오나 봄. (2020년 2월 27일 내리는 봄비를 보며)

몸 바뀌었다! '일동 경악' 엄지원과 이유리의 비밀이 들통났다. 14일(목)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박승우)’ 27~28회에서 이봄(엄지원)과 김보미(이유리)가 사람들 앞에서 ‘보디 체인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 오나 연이어 뒤돌아본다. 벤치에 앉아 어머니가 준비한 간식으로 목을 축였다. 베지밀과 삶은 땅콩, 귤을 챙기셨다. 은영 씨는 땅콩 까먹는 재미에 푹 빠졌다. 어머니가 손으로 살짝 눌러 껍질을 반쯤 벌려주면 은영 씨가 땅콩을 쏙 빼서 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