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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가득 찬 들판(전도)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으로 가득 찬 들판(전도) 보라 저 들판에 가득 찬 봄이다 우리들의 텃밭은 씨앗을 기다리고 있구나 무슨 꽃을 피워야 아름답다할까 무슨 열매를 맺어야 기쁨이 클까 하나님이 거하시는 동산이다 이 약속의 동산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과일보다 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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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면 신컵라면과함께 고들빼기들판 저산넘어 해넘이와 봄바람 봄이오나보다 찬까치바람과함께하다 100×100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족을버리고치명적초자연적풍경 #한강변아트프로젝트2025 #붉은오페라노을바람기다린다 #북두칠성북극성카시오피아찾기 #익숙한첫느낌또다른이성과감성기다림과그리움신선함찾기 고들빼기들판 저산넘어 해넘이와 찬까치바람과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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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봄 향기 전하는 인사말,이미지 모음 2025.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이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따사로운 햇살! 포근한 바람! 향긋한 꽃내음! 생각만 해도 즐거운 봄입니다. 행복으로 가득 찬 봄 되세요. 💚 봄의 싱그러운 마음 가득 담고 설레이는 3월을 맞이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들 가득한 한달 보내세요~! 💛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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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종교] 매서운 추위 속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봄의 기운(경기일보) / [빛명상] 찬 겨울이겨낸매화 / 새 봄을 기다리며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일토록 봄을 찾아 헤맸건만 봄은 보지 못하고, 짚신이 닳도록 산 위의 구름만 밟고 다녔네. 돌아와 뜰 안에서 웃고 있는 매화...와닿는다. 경기일보 XX@XX 빛명상 찬 겨울 이겨낸 매화 빛(VIIT)의 터 언저리, 싸락눈 틈새에서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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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동석산에서 느낀 봄의 향기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젊은 봄 겨울이 아직 남았다고 찬 바람이 속삭여도 봄은 어느새 우리 곁으로 소리 없이 스며들어 예쁜 꽃으로 오네요^^ 눈처럼 하얀 매화가 피어나고 노오란 산수유가 살며시 미소 지을 때, 붉디붉은 3월의 노래가 차가운 마음에도 잔잔하게 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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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우수(雨水) 2025.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소식 우수(雨水) by / 美林 임영석 조석 찬바람 습기 찬 봄바람이 봄소식 오는 소리인가 봄비 내리니 새싹들도 힘 불끈 내일 우수(雨水)올시다 15일 지나면 개구리눈이 번쩍 깨어나는 경칩(驚蟄)이요 얼었던 대동강 싱그러운 봄 향기 동풍은 훈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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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과 함 께 오는 봄 이 여~~~❤️ 2025.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오 듯 자 박 자 박 오 는 님 이 여~~~💗💗💗💕💕💕 설레 는 마 음 으로 반 가운님 맞이 하 리 애 타 는 마 음 으로 그리 운님 맞 이 하 리 님 모 시 고 오 는 찬 란 한 봄 이 여!! 매 일이 이봄 만 같음 가는 겨 울 서 운 하 지 않 겠네~~~💕💕💕💗💗💗❤️❤️❤️💜💜💜 23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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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봉 / 다시 봄 외 3편 / ≪한강문학≫ 38호 소리글 詩 2025.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과 만난다 평안을 찢은 굉음의 밤도 몽둥이처럼 날뛰는 음모의 밤도 결국은 아침과 만난다 정의와 진실과 빛으로 가득 찬 봄과 만난다 동장군은 때가 되면 물러가기 때문이다 거짓도 때가 되면 밝혀지기 때문이다 물러가지 못하고 우는 바람이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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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제전(祭典) / 송찬호 『경향신문/詩想과 세상』 2025.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Pinterest〉 봄의 제전(祭典) 송 찬 호 (1959~) 마침내 겨울은 힘을 잃었다 여자는 겨울의 머리에서 왕관이 굴러떨어지는 것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지켜보았다 이제 길고 지리한 겨울과의 싸움은 지나갔다 북벽으로 이어진 낭하를 지나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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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202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신호 13시간 · 고향의 봄 큰 바다를 품은 고향마을 찬 바람 불고 거친 파도 몰아쳐 봄이 오려나 싶었는데 서둘러 뿌리내린 미역 산 모퉁이 생강나무 꽃눈 튀우고 들녘 가득 쑥향의 잔잔한 물결 지천에 다 봄 너울인데 나만 몰랐네 나만! 철썩철썩 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