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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운남 차산의 건기가 좀 길게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봄 가뭄이 심하긴 했지만 그래도 4월 하순과 5월 초에 한 두차레 비가 제대로 내려줬는데 올 해는.... 뿌리가 깊게 내리지못한 작은 차나무는 그렇다쳐도 깊은 뿌리의 고차수도 완전 고사한 것...

참아 이른비, 늦은비를 기다림 같이.. 사철 우리 성도의 삶은 가뭄 없는 은혜의 삶으로 승리하셔야 합니다. 가뭄은 1년365일 끊임없이 찾아오는 가뭄, 봄 가뭄, 여름가뭄, 가을 가뭄, 겨울 가뭄으로 가뭄은 언제나 있는 법입니다. 특히 여름과 가을 가뭄...

하지만 최근의 우리나라 기온을 보면 봄철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고 6월부터 여름철 기온을 보이고 있으며, 4월~5월 봄가뭄이 자주 찾아오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또한 식목일이 4월15일인데 식목하기에는 기온이 부적합하여 식목일을 더 당겨야 한다는...

복사꽃 핀 언덕이라했는데 금년엔 봄가뭄에 꽃과 잎이 같이 나오네요~ 그래도 주위 꽃 중에 가장 화사하여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그 가뭄에 사과 꽃도 꽃망울을 터트리려합니다 사과는 뒷전이고 꽃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목단꽃 피울때는 며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