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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사 /이해인 새소리 들으며 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인사 드립니다 계절의 겨울 마음의 겨울 거울을 건디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까치가 나무 꼭대기에 집을 짓는 걸 보며 다시 시작하자 높이 올라가자 절망으로 가라 앉고 싶을 때 모든 이를 골고루...

봄은 여성의 계절이라 해서 그런지 황혼이 가까워가는 나이에도 맘이 설레네요. 꽃때문인지 한번 더 회춘(?)하려는 증센지 잘 모르겠어요. 봄바람따라 살랑살랑 오랜만에 삶의 이야기방을 노크해봐요. 사랑하는 삶방 식구들의 글로 알콩달콩 소통하시는...

깨어나는 계절 ~~ 매달 월례회를 치르지만 이번 달은 봄을 맞은 설레임보다도 창단 1주년을 한달 남짓 앞두고 우리 미라클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 더 설레는 월례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클럽의 회장이신 유태정 회장님 뒤를 이어 여성 회장이신 김예숙...

즐겁게 시간을 보낸 친구들이었어요♡ 그림자 놀이~~^^ 바람에 날리는 벚꽃 잎을 붙이려는 시우에요~ 설정샷 아닙니다! ㅎㅎ 계절에 따라 자연에서 주는 자연물이 달라 시간이 지나면 즐길 수가 없어요. 친구들이 가져온 자연물 놀이결과도 하루, 이틀...

새소리 들으며 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 인사 드립니다 ​ 계절의 겨울 마음의 겨울 겨울을 견디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까치가 나무 꼭대기에 집 짓는걸 보며 다시 시작하자 높이 올라가자 ​ 절망으로 내려가고 싶을때 우울하게 가라앉고 싶을때 ​ 모든...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겨울이 떠나기 싫어 꽃샘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이 그나마 좋습니다 계절이 확 바뀌면 의복차림이 힘들고 건강을 해치우기 쉬우니까요 저번주 부터는 봄 축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광양 매화축제로 시작하여 산수유 축제 또 다른 곳...

정도로 봄 날 같은 날씨를 보여 눈산행은 물 건너가고 부안 쇠뿔바위봉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산행 전 날 부부 동반 모임으로 식사를 하고 산행이 있어 지인들과 헤어져 먼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누구에게나 연말 모임이 많은 12월! 우리도 한 달이 바쁠...

수확의 계절... 가을답게.... 멋진 붕어를.. 나도 꿈꿔 봅니다... 오늘은... 옥수수 미끼를... 적극 활용해 볼 생각입니다... 입질은 뜸해도... 씨알에 대한 선별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주로... 60대 이상의 장대는... 옥수수로...

따듯한 계절이 오고있다. 네가 느끼는 감정들이 항상 따듯하길 바라고 한 걸음 뒤에서 널 바라봤던 그 짧고도 길었던 시간들이 벌써 오래 전 일 같다 네가 그만큼 시간을 채워주고 노력을 더 해줬던거야 고맙고 사랑하고 애틋한 지민아 보고싶꾸나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