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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마음껏 즐기시길.... 다시 봄이다. 봄은 따뜻한 공기 마냥 사람의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한다. 봄비, 봄바람, 봄나들이, 봄노래... 봄의 언어는 우리의 마음을 설렘으로 채운다. 벚꽃이 말한다. "몸을 내맡겨라! 삶을 두려워하지 말라!" 나의 봄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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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대절해서 바람도 쐬고 맛난것도 먹고 공기 좋은데서 노래도 부르면서 또 멋진 하루를 보내기로 해욤^^* 늘보들의 포항 봄 나들이 일 시 2024 년 5월 18일 (셋째 토요일) 집결지 동래전철역 1번출구 8시 30분 수영로터리 센텀병원앞 9시 회 비 삼만냥...

독서일기방 이벤트 봄나들이~~ 그늘진 곳으로 첫걸음을 내딛고요. 처음 가본 검단산 숲길이 시작되고요. 쉬어가는 페이지에는...보았고요. 하늘은 어찌 저리 푸르고 맑은지 가슴이 뜁니다.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노래말처럼 자꾸 자라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