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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장마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비치고는 제법 길다... 봄비가 아니고 봄 장마다.. 벌써 일주일째다 마당에 핀 매화가 제법 찔기다.. 일주일이 넘게 피어있다. 마늘이 싱싱하다. 해발 708m 고산에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눈이 내렸다. 추수가 끝난 논은 을씨년 스럽다. 운무가 왔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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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봄 부터 장마, 늦가을 까지 무차광 쌩~ 노숙 시작... ( 마당, 걸이대 )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스팔트에 차가 다니는 곳이라 한 여름에는 복사열이 제법 있습니다. 22년 부터 6월 분갈이 후 바로 쌩 노숙들어간 작년에도 장마내내 밖에... 화이트그리니 입니다. 아래는 작년부터 노숙 들어간... 욘석 하나만 이상이 있네요. 작년 노숙때는 분갈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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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장마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 2월 21일 수요일(물날), 날씨는 하루종일 비가 내림 제목 : 봄장마 금년 2월은 비가 자주 내리는 날이다. 또한 비가 한 번 내리면 2~3일 가더니 이번에는 벌써 4일째다 비가 내린다. 예보에 의하면 이번 한 주 비가 계속 내린다고 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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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봄 박서영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마/봄 박서영 가슴 펑펑 치며 으르렁거리더니 참았던 눈물 밤새 쏟아내니 속 시원하더냐 산허리를 감싸 안고 그리움처럼 피어오르는 하얀 안개꽃 한 폭의 산수화 그림 그리더니 이른 아침 여인네 외출하듯 미소 띤 해님 풀잎에 앉은 은구슬 밟고 사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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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장마 단상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일째 질리게 비다운 비는 아니지만 보슬비가 봄을 불러 춘래불사춘 꽃샘 추위없이 오신것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탱탱차오른 꽃망울 멍하니 바라보다 낙수소리에 취하여 침묵속으로 퐁당 뽀시락 뽀시락 생명의 소리는 가까이 다가옵니다 침묵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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