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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봄이 오고 4월이 되면 그런 고향을 찾아 어김없이 임동으로 향하던 발걸음이 코로나로 멈춘지 벌써 4년이 되고 올해 5년...1년에 한 번씩 고향 가는 즐거움을 주었던 총동창체육대회가 성대하게 열렸었다. 1년간 꽃보다 아기산이라는 단합된 이름...

혹시 인사말을 다 일일이 하지 못했어도 이해하시고 체육회했던 날이 평생 아름답고 행복했던 멋진 기억으로 남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수고하셨구요..항상 사랑합니다. 화이팅! 부산시여성자전거회 회장 강승민 드림. 정말 진행을 잘해줬던 사회자...

드립니다.. ----------------------------------- 내 용 ------------------------------------ 1. 11시쯤 인사말과 운영진소개로 체육대회 시작. 2. 게임 종류 (상황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 넌센스 퀴즈 - 양파링 빨대로 옮기기 - 윗몸일으키기...

체육대회에서 얻은 또 다른 기쁨..^^ 기다리던 봄 여름사이 맘부터 앞서는 두근거림..! 아침이 아직 깨어나지 않은 여명 빛이 은은하게 반겨주니 설레는 맘 가득안고 봄맞이 향연에 빠져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행보에 눈을 돌려 다른 세상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