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지막 날이지만 행자들은 흐트러짐이 없었다. 조금 달라진 것이라고는 한 달 전 고불식 당시 긴장으로 얼굴이 굳었다면, 지금은 밝은 미소를 보여준다는 것, 삭발한 행자들의 머리카락이 조금 자랐다는 정도. 처음엔 낯설었던 의례도 지금은 곁눈질 없이...

대추를 먹고 있는 사진만 찍었네요. 오늘 법회 내용은 어제 봉녕사 사찰음식경영대회가서 느낀점과 내년도 선재선원의 부처님오신날 행사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하여 같이 상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도토리 줍기대회를 끝내고 아이스크림 한개씩 또...

부처님 오신 날의 첫 행사는 이운식과 욕불식인데 아기부처님을 꽃가마에 태워서 옮기고 관불의식(灌佛儀式) 이라해서 깨끗한 감로수로 아기부처님의 몸을 씻는 의식인데 모든 불자는 물론이고 일반 대중들도 불교와 인연을 맺고 마음의 번뇌와 속세의 때...

2013년5월17일 부처님 오신날 수원월드컵경기장 뒤편에 위치한 봉녕사에서 남편과 봉양하구...,한컷

온 누리에...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불교 신자로서 부처님 오신날 3군데 절에 하루종일 다니면서 새삶스럽게 우리가족 건강...부친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고자 세워다고 합니다 오후늦게는 조계종 봉녕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 봉녕사는 고려때 창건...

수원이라 멀지도않고 사찰도크고 사람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이왔네여ㅎ 비만 안왔더라면 더 좋았을텐데...ㅡ.ㅡ 오랜만에 부처님께 절도올리고 공양 받아서 먹으니 맛도 아주 기막힙니다. 아직도 입안에서는 나물향이 느껴지네여... 늘 그랬지만 절에...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며.. 석가탄신일을 맞아 불자의 마음으로 기쁨 가득하고 사랑과 자비 가득한 세상을 기원하며 봉녕사를 찾았다. 수원과 수지의 많은 불자들이 봉녕사를 찾아 부처님을 만나 뵙고 정성들여 달아 놓은 연등앞에서 기도...

에구 시민들의 한표가 급했나 보구나, 그마음 읽어보니... 너무 안스럽다. 봉녕사에는 1년에 최소 3-4번은 오는 절이다. 부처님 오신날에는 집과 가깝고, '사찰음식 대전'이 있는 그 때에 꼭 들린다. 茶 차를 좋아하는 아내 때문에... 세주묘엄스님.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