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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자식을 그만 낳고 가지를 매듭짓는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봉지라 했다 한다. 우리는 그를 충청도 사투리로 '봉다리'라 놀리곤 했다. 봉다리마다 어머니의 정성이 듬뿍 담겨 있다. 어머니는 자식들을 태운 차가 사라지고도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손을...

네이버 검색하면 경상도 사투리라고는 안떠서 나는 쓰는데

평소에 자주 쓰시던 말이 나오네요 참고로 우리 엄마는 정구지사온나 그러십니다 -ㅅ-;; 근데 제가 알고있기로는 봉다리는 경상도 사투리가 아니라 일본어로 알고있는데.. --------------------- [원본 메세지] --------------------- ** 부산의 사투리...

실수로 봉다리에 넣어주세요했는데 못알아들으시길래.... (소심)

출처 : http://www.kyeonggi.com/2322657 경기도 사투리를 아시나요?…경기방언 ‘소멸 위기’ 으른들과 가생이 앉아 봉다리에 담긴 겨란을 들어라 안수연씨(25)는 최근 배운 경기 방언(사투리)을 SNS 대화로 지인들에게 공유했다가 깜짝 놀랐다. 자기...

불에 그슬리다.107)턱쪼가리: 턱.108)봉다리 : 봉지109)꽁: 거짓말.110)구디 : 구덩이.111)뿍띠기 : 북더기. 112)꼭닥시리...더럽다120)삐까리 : 더미.121)사분: 비누.122)시그럽다 : 맛이 시다. === <사투리5부> 123)손모가지 :손목.124)수지비 :수제비...

정말 정이가네요 ㅋㅋ 제가 대구사람이라..ㅋㅋㅋ 저사람 김제동같음 ㅋㅋㅋㅋㅋㅋ

국수는 서울 사투리 이고 국시는전라도 사투리라고 합니다 국수는밀가루로 만들고 국시는밀가리로 만든다고 합니다 국수는 가게...국시는전빵에서 아지매가 팝니다 국수는봉투에 담아팔고 국시는 봉다리에 담아 팝니다 ~~~~~~~~~~~~~~~~~~~~~~~~~~~~~~~~~

★ 경상도 사투리 모음★ 가실 : 가을 깨끌막지다 : 가파르다 갱분 : 강변 거렁 : 개울, 내 건디기, 건디 : 건더기 껍디기, 껍디 : 껍데기 이까리 : 고삐 골개이 : 고리 꼬랑댕이, 꼬랑대기, 꼬랑대이 : 꼬리 꼬장주 : 고쟁 꼬타리 : 꼬투리 꼭두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