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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 가려나봅니다 날씨가 이젠 춥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창문 넘어 들어오는 바람이 차서 창문을 닫고 자게 되네요 오늘은 기온이 20도로 많이 내려가서 긴팔을 찾아 입어야 할 것 같아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특별히 신경...

시... 정말 춥거나... 비가 오거나 해서.. 늘 멀리서 속이 상했습니다.... 요즘 찜통같은 무더위가 다소 짜증은 나지만... 오늘만큼은 기분이 좋네요.. 부디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국민들의 여론을 조중동과 새누리당과 MB에게 알리고.. 봉도사님이 빨리...

추운 날씨에도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서 나타나는데 더욱 기가찬 것은 우리들이 올라있는 곳이 바위끝과 절벽을 이루고 있는 지형이라는 것. 모두가 정월 초하룻날 보리암 일출을 보기위해서 잠도 제대로 자지않고 모두가 나선 것...

날씨도 벗어지고 바람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