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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 노을 자매님 뫼시고 봉담칼국수 댕겨 왔습니다. 보리밥에 파김치의 조합 인조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는 천연의 깊은맛...노을님이 커피샀습니다. 잘들 들어 가셨지요? 12월 추위를 이기고 한 라이딩 맛집으로 한껏 즐기고 왔습니다. 담엔 같이 가요!

이천원인가 국수는 사천원인가 함 양엄청많고 배터짐 저긴 칼국수랑 만두가 죽였슴 가끔 요래 투다리가서 꼬치셋트도 먹고 갠적...하루 다살았슴 ㅜㅜ 쓰다보니 배고프네유 ㅜㅜ 올리다보니 봉담쪽 맛집이 많은데 이동네가 신기하게 유단자분들이 은근...

있네요. 봉담과천로 생태이동통로를 지나~ 도로 하나 내려섰다 오르면... 의왕이동공동묘지와 의왕시그라운드골프협회 건물 앞 도로로 나오게 됩니다. 이곳이 바로 이동고개삼거리 신호등을 건너~ 앞에 보이는 산으로~ 오봉산은 잠시 왕복 다녀오는 산으로...

잘 갖춘 라인업을 연상케합니다.. 새로운 강자가 이쪽 지역에 나타나지 않는한 우중충한 날씨에 점 심시간에는 토마스는 거의 봉담칼국수에 있지 않을까요?ㅎㅎ 출처 : ..."길에서 길을 묻다"...THOMAS™...수성, 화성시 맛집 맛있는 글과 사진을 제공해...